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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어업지도 공무원이 9월21일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연평도 해역에서 불법 어업을 단속하는 중 실종되었다.
출처 : JTBC
그는 배안에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두고 실종 된 점과 북한 인근 해역이라는점을 고려하여 그가 북한으로 월북을 시도하려 했다는 추측도 나왔었다.
하지만 24일 국방부는 공무원A씨는 북한 군의 총격에 의해 바다에서 피살시켰고 사체를 기름을 부어 태웠다고 한다.
그런데.. 왜?? 그는 월북을 하려고 했던 것일까??
A공무원은 몇 개월전 부인과 이혼을 하였으며..
빚이 많아 금전적으로 좋지 못하여 월북을 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이것은 오직 가설일 뿐이다...
이유 불문하고..
필자는 북한에 묻고 싶다!! 꼭 공무원을 피살 시켜야 했는지를..
정부는 그의 화장된 유골을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줘야 할 것 같다..
만약 월북을 시도한게 아니라면..
정말 안타까운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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