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 수상한 동행 그리고 사라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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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 예정인
그것이 알고싶다 - 수상한 동행 그리고 사라진 변호사

수상한 동행 - 그리고 사라진 변호사

현재 실종된
이종운 변호사는 어디에 있나??

실종 16년, 그는 지금 어디에 있나. 2004년 7월 29일 퇴근 이후 지금까지 실종 상태인 이종운 변호사.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여태 모아온 자료만 수천 장. 가족들이 나서 전국 방방곡곡을 헤맸음에도 그 어떤 흔적도, 단서도 발견되지 않은 채 16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2005년 방송 이후 사건을 재추적하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어쩌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퇴근 직후인 저녁 7시 9분, 남산 1호 터널 요금소를 빠져나가는 찰나의 차량 CCTV 기록.

실종되기 16년전 이종운 변호사는 2개월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기에 결혼준비로 바뻤다.
그런데 왜 그가 갑작스럽게 실종이 되었는가??
과연 이종운 변호사는 실종이 된 것인지?? 아니면
단순 가출일까??

 

 

그는 로펌에서 인정받은 변호사이자 2달 후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사람이 갑자스레
잠적할 이유가 없지 않냐며 주변인들은 입을 모았다.
그 말은 가출 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그의 예비신부이자 아내는 뜻밖의 이야기를 한다. 이종운 변호사는 무리하게 혼수를 요구를 했고 그녀하고 결혼을 원치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이종운 변호사가 가출을 했다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얼마후, 그녀의 예비신부이자 아내인 최씨는 이변호사로부터 "다른여자가 생겼다"라는 전화와 팩스를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이변호사의 소재가 파악되자 사건은 단순가출로 종결처리 된다!
그렇게 젊은 변호사의 일탈로 마무리 될 줄 알았던 이 사건은, 실종 2달만에 예비신부의 수상한 행적들이 드러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결혼준비를하는 과정에서 최씨는 이변호사가 자신에게 무리한 혼수를 요구했다고 주장과는 달리 오히려 이변호사가 그녀에게 돈을 보냈다!
심지어 이변호사가 실종된 직후에 그의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쇼핑을 했다는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이변호사가 실종된지 1년이 지났을 때 이변호사의 가족들은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남산1호터널 요금소 CCTV를 찾아냈다! 이변호사의 가족들은 CCTV에 담긴 여성 운전자가 예비신부인 최씨라고 주장했으나 CCTV에 담긴 여성을의 인물을 특정지을 수 없어 그 저 남겨둘 수 벆에 없었다고 한다!

결정적인 단서임에도 불구하고 재대로 수사를 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이종운 변호사!! 과연 이 CCTV 단서로 16년전 일어난 이종운 변호사의 안타까운 사건이 모두 밝혀질 수 있을지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파헤쳐 보려고 한다!

9월26일 밤11시 10분에 방영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그 동안 미궁속에 빠진 이변호사의 사건을 파헤쳐 주길 바란다.